성장과 자기조절
“제가 문제예요” 다음에 코치가 묻는 것
한 번의 실수를 사람 전체의 결함으로 키우지 않고, 바꿀 수 있는 행동을 찾는 대화입니다.
글 김철웅 · 마음서재 자체 원고3분 읽기
약속한 일을 끝내지 못한 사람이 ‘역시 제가 문제예요’라고 말했습니다. 이 문장에는 미안함도 있지만,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찾기 어렵게 만드는 큰 결론도 들어 있습니다.
코칭 대화에서는 먼저 사실을 좁혀 묻습니다. 어느 단계에서 멈췄는지, 그때 무엇을 우선했는지, 혼자 해결하려 한 이유가 있었는지 확인합니다. 사람 전체에 대한 평가는 내려두고 실제로 일어난 행동을 봅니다.
그다음에는 다시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찾습니다. 시작 전에 확인할 기준, 도움을 요청할 시점, 다음 약속의 크기처럼 실행 가능한 말로 바꿉니다. 책임은 남기되 자신을 공격하는 문장은 줄이는 방식입니다.
김철웅
DAILYCOACHING 대표 · KPC. 코칭 현장에서 확인한 대화의 장면과 직접 읽은 책을 바탕으로 씁니다.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고, 출처가 있는 정보는 원문을 확인해 표시합니다.
이 글은 일상의 이해와 자기성찰을 위한 편집 콘텐츠입니다. 개인의 상태를 진단하거나 의료·상담 서비스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정정 요청은 dailycoaching@naver.com으로 보내주세요.
관련 글로 돌아가기 ←